복잡한 문제의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이 '쉬운 단위의 일을 여러 개로 나눠 실행하는 것'이라고 주장한다.
문제를 여러 쉬운 단계로 분할하면 각 단계에서 해야 할 행동이 한경 명확해진다는 뜻이다. 또한 자신을 향한 의구심과 일의 불확실성도 줄일 수 있다고 한다. 그러면 문제가 그리 복잡하지만은 않다는 뜻이다.
쉽게 말하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작은 단위의 일들로 나눠 실행하는 것이다. 여기서 핵심 키워드는 가시적이란 단어다. 직접 손으로 만지거나 남들에게 보이거나 비교해 볼 수 있는 것처럼 확인 가능한 결과를 내는 것을 뜻한다.